무거운 그래픽카드때문에 자주 꺼지는 컴퓨터에 그래픽카드 지지대 만들어서 넣어 해결
컴퓨터를 새로 맞췄던 건 2018년이었다. 나름 신경써서 맞췄지만, 2021년쯤에 갑자기 메인보드가 나가서 수리도 맡겼었다. 그 후 잘 쓰고 있나 싶었는데 몇 달 전부터 잘 쓰다 말고 컴퓨터가 팍! 하고 멈추거나 꺼져버리곤 했다. 또 조금있따가 다시 키면 또 잘 될 때도 있고, 몇 분 안돼서 다시 멈추거나 화면이 나가버리기도 하고... 도대체가 복합적으로 도대체 무슨 원인인지 잘 몰라서 답답한 중이었다. 또다시 수리를 맡기자니, 그냥 새 컴퓨터를 살까 싶기도 했고 (...) 그래서 꺼지면 다시 키고 사용하고 그냥 꺼지면 귀찮으니까 끄고 자거나, 아니면 다시 연결된 선들을 다시 꼽거나 하는 식으로 하는 식으로 몇 주 살았다. 몇 주 그냥 그렇게 살아오다가 공통점을 찾았다. 그렇게 꺼졌을 때, 모니터 연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