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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모든 ai와의 대화는 프롬프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간 최선을 다해 광고를 통해 바이브코딩에 대해 치밀하게 분석한 나는 조금은 거들먹거리며 지피티에게 물어봤다.

안녕 지피티?
내가 요즘 KODEX(처음엔 오타난지도몰랐다...)와 바이브코딩에 관심이 있어서 말이야.
나를위해 자동화, 프로그램 만들기, 추천좀해줄래?
아아... 지피티는 착한 친구였다.
내게 정말 친절하게 자동화할만한 프로그램을 거진 10개를 추천해댔다.
그러면서 뒤에 살짝 덧붙였다.
내가 말한 KODEX가 어떤 프로젝트인지 말해달라고.
.........쪽팔려

바로 창을 끄고 클로드로 넘어갔다.(?)
그리고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다시 말을 걸었다.

안녕? 클로드,
바이브 코딩을좀 시작할건데 추천해줘.
아까보다 말이 많이 짧아진 탓일까, 클로드는 설치후 며칠 안된 사이라 그랬던걸까.
너무나도 친절한 말투로(회고하면서 안건데 이놈새끼 요즘은 버릇없다)
자동화프로그램과 몇가지 간단한 웹앱을 추천했다.
실제로 지피티나 클로드 둘이 추천한 자동화는 비슷했으나 그 자동화 프로그램들중에 내게 필요한건 없었다.
뉴스요약, 메일정리, 파일정리 Jira읽기..(너희는 다 바보야 우린 그런거 안쓴단말이야) 등....
그렇게 나는 아주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다는 투두리스트를 시작으로 골랐다.
SESSION COMPLETE
SPELL_CHECK사후 발견
BLUFF_LEVEL근거 없이 충분
GPT_COUNTER"KODEX가 뭔데요?"
ESCAPE_KEY창 닫고 클로드로 도주
REENTRY_MODE아무 일도 없었던 척
FIRST_PROJECT투두리스트
아는 척은 실패했으나 어쨌든 시작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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